깐짜나부리 지역 투어 코스 첫번째 전쟁박물관. 볼거 없데서 안들어가봤는데 들어가 봤어도 좋았을뻔..
돈쓸데도 없었는데 말이지
유엔묘지라고 한다
물결이 찍어준 사진
그 유명한 콰이강의 다리. 기차 지나가는거 보면서 배경삼아 사진들 찍고 기차 다 지나가면 철길 위를 걸어본다.
경거망동 하다간 강물에 빠질수도 있다. 아무리 여행자 보험을 들어놨대도..
물결이 찍어준 사진
우수가 줄줄 흐르던 매우 짙은 피부의 젊은 뱃사공. 저정도로 검진 않았으나 당췌 노출이 안맞아서..
물결이 찍어준 사진
그리고 이동한 곳은 에라완폭포.. 아이들 천국.
저 풍경을 보자마자 매그넘풍경전에서 본 어떤 사진이 생각났다. 환상적이었는데.. 찾아보면 나올테지만 귀찮아서
폭포옆에는 그림 나오는 녹슨 기차가 있었더랬지. 물결이 찍어준 사진
그리고 코끼리 트래킹.. 하도 여기저기 다니면서 차에 내렸다 탔다 해설랑 어딜 먼저갔는지 헷갈린다.
저 코끼리몰던 사람도 간지작살. 같이 친한척 하고 기념사진 한방 찍고 싶었지만 바로 다음 사람 태우고 유유히..
깐짜나부리 투어 마지막 코스는 죽음의 기차 탑승. 왜 죽음의 기차인지는 모르겠고..
뭔가 역사적으로 사연이 있거나 하도 덜컹거려서거나 지상에서 매우 높게 강을 가로지르거나 해서 일듯.
입 딱 벌어지는 풍경을 접했지만 배터리가 닳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