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와인에 취하고 싶은 밤이구먼
왠 와인이냐면.. 그냥 맛도 좋고 폼도 나고 색깔 좋고..
내 친구 Y처럼 방에서 혼자 와인 한잔 하면서 분위기에 취해 볼꺼나 앞으로
그러자면.. 술병과 술잔을 숨겨놓을 만한 구석이.. 마땅찮구먼
그러다 부모님 눈에 띄기라도 하면 그냥 대놓고 마시느니만 못하다-_-
서른살은 기뻤는데 서른한살은 쬐금 우울한 기분이 든다. 큭
서른 한살 끼리 단합대회라도 해야겠다. 직장에서
근데 좀 맘상하게도 일부에서는 학번으로 치자그런다. 쩝.
서른 두살은 절대 적응안되 아냐아냐 말두 안되
-_-
2007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