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작- 어린 찻잎을 쪄서 만든 깔끔한 맛의 증제차
첫 날 저녁 택시타고 물어물어 찾아간 곳. 위험천만한 건널목 없는 도로를 눈치 봐가며 건너 건너 힘들게 도착.
요리를 보자 감격 주르륵.. 게살 튼실

퉁실한 새우+쫀쫀한 돼지수육+짭짤한 당면 요리. 고수향 심함..
게먹고 배부른 후 이 요리가 나왔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좀 겁났었다. 먹는다고 먹었지만 반도 못먹고 남겼다 ㅜㅜ

향 강한 태국요리는 무던한 볶음밥으로 눌러주는 센스가 필요하다

첫 호텔 아침 식사. 완전 행복해하며 창가에 자리잡았다









깐짜나부리 투어중 투어참가자 모두가 선택의 여지없이 거쳐가는 식당에서 먹은 밥. 지금은 이것도 그리워

둘째날 호텔 아침 뷔페. 전날과 대동소이한 메뉴. 새벽 6시도 안됐는데 식당이 만원이라 컴컴한 구석자리에서

검은깨 박힌 과일 특이했다 그냥 뭉근한 미감에 달짝지근 순한 맛

에라완티룸에서 에프터눈티 세트




방콕있는 동안 먹은건 죄다 찍으리라 결심했지만 역시 그리되진 않더군

우리는 도시락파~!
도시락이 삶의 질을 바꿉니다

20071204

풍부한 크림 거품 달콤 쌉쌀한 초코렛가루
몸에 나쁜 그 맛.. 아
점심먹고 한 잔. 습관이 되간다.. 가격이 너무 싼 탓

20071130


출출한 오후의 간식. 호떡은 꿀호떡이라 처음 야채호떡 먹어봤는데 평대로 맛있다.
야채호떡이라기보단 만두호떡이라고 해야할듯 조금 굵게다져진 야끼만두속이 들어가있는 호떡.
카레가루도 들어갔는지 카레향도 살짝

20071127


with 아방.

20071126

20071125


기름기 쪽 빠진 찜닭과 내 생전 이렇게 맛있는 총각김치는 처음일 정도의 맛의 진수 영희네 강원도 시골표 총각김치
우우.. 싸달라 하고 싶었을 정도

20071113


일산에 유명하다는 설렁탕집. 쫄깃한 도가니...음흐흐 관절로 영양이 쑥쑥갈것 같다.

2007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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