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찍지 않고는 못배기는 빛 속에 darcy

@ Woodstock


음.. 하박사님과 커플머그를 사용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랄까
커피 마실 맛이 난다 맛이 나
그렇다.. 난 하우스 오덕인것이다 인정.
휴 로리 짱. -.-

보람찬 하루 일을 끝마치고서..


새 속옷 손빨래 해 옷걸이에 걸어 두고는 무심하게 바라본다.
신혼여행이라두 가나. 봉사여행(?)에 속옷은 왜 산걸까? 내가 웃기다.
일주일에 하루 빠진 여섯 날. 이 여섯 날을 허투루 보내면 안될텐데.. 생각해 본다. 걱정한다.
한장 한장 옷걸이에 걸어 놓은 속옷 여섯장을 바라보며. 하하

고로 아직 가방을 안 쌌다는 얘기다. 휴


5년 전 다시언니와 나.
옛 기록 되적이다가 발견.. 저 날 <파리, 텍사스>를 보았다고 기록되있다.
아트시네마가 안국동 아트선재에 있던 당시.
5년 전이면 오래 됬다고도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고도 할 수 있는 시간이구나
파리 텍사스를 누구랑 어디서 보았나 했는데 저 때 였어
그리고 다시 언니가 아는 사람 집 이라고 데리고 간 저 샌드위치집 지금은 좀 달라졌다. /20080628









물결 생일날..광화문에서 조촐한 모임 /20080520











비.. 여유.. 친구. /20080518



코엑스 태평양홀-
광고에 혹해 오르한 파묵의 이스탄불, 일러스트레이션 책 한 권, 시공디스커버리 몇 권, 떨이로 파는 범우사책 몇 권,
빌려읽고 좋았던 책, 빌려주고 못받은 책 한 보따리 구입. 대체로 시중가의 20~30%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었다.
두 시간동안 여유없이 촉박하게 둘러봤는데 출판사별 부스는 나름 알차게 본 것 같고 외국서적을 자세히 못 본게
아쉬웠다. 시간이 많았다면 보따리는 더 커졌을테니 다행인것도 같아  /2008051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