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속 작은 시골 마을 같았던 쇼키뿔과 달리 가타일은 제법 도시처럼 느껴지는게 학교 시설도 좋고 아이들의 분위기도 달랐다.
쇼키뿔 아이들은 부족 전통인지 독특한 화장을 한 아이들도 많았고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겼는데 가타일은 여자아이들도 대부분 짧은 머리에 어린애 같지만은 않은 중소도시의 강팍함이 조금 느껴지기도 하더라. 물론 아주 조금. 세계에서 가장 행복하다는 방글라데시 아이들 아닌가.








머리가 반짝이는 어린 소년들. 뜀박질하다가 교실로 뛰어 들어 왔을거야





남자아이들은 카메라만 보면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멋있는 척을 한다.





























손가락에 털난게 나 닮았네











언니가 반했다. 걱정될 정도로 예쁜 소녀

















미남이구나











보기만 해도 개구진 소년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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