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스터 중의 힙스터였던,
으뜸가는 힙스터였던 그 를 기억해 본다.
그가 좋아하는 밴드의 음악을 듣다가.
열심히 사느라 고생이 많다
가끔은 내가 기억해줘야지
그가 힙 했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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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2016. 8. 23. 20:33
난 누구
2012. 9. 10. 18:31
"청춘의 난민촌 같았던 때가 호시절이었구나, 지금의 홍대 앞은 꼭 젊은이 수용소 같다."
라고 적고 있다. 그녀는.
@홍대 제닥. 2010년 6월 21일 월요일
THE BEATLES
2012. 5. 10. 17:18
선물
뉘른베르크
2012. 5. 10. 16:53
호피레깅스에 빨간구두 언니 멋졍
할로윈 호박
프라하
2012. 5. 10. 16:05
프라하를 떠나기 전 스타벅스 커피-
체스키크룸로프
2012. 1. 2. 15:28
동화속 같은 곳.
에곤쉴레 미술관엘 갔었어야하는건데.. 몰라가지고 못감
에곤쉴레 미술관엘 갔었어야하는건데.. 몰라가지고 못감
쉔부른궁전에서
2011. 12. 27. 21:02
나는 낙엽 보러 빈까지 간게다.
짤츠캄머굿
2011. 12. 27. 20:06
짤츠부르크로 가기 전 잠시 들른 곳.
11월의 인적 드문 관광지. 스산했다. 산책하기엔 좋았던.. 감흥 적은 예쁜 풍경들.
딱히 할 일이라곤 카메라를 드는 것 뿐이었던 곳
사실은 가장 좋았던건 관광버스에서 보여준 영화 사운드오브뮤직.
이걸 제대로 본 적이 한번도 없었다. 이렇게 재밌는 영화일 줄이야.
특히 인상적이었던 인물은 대령의 약혼자로 등장했던 귀부인.
예민함과 지성, 현명함까지 두루 갖춘 아름다운 여자였는데
줄리 앤드류스의 사랑스러움을 당할 재간은 없었던거야
빨간 사탕
2011. 12. 20. 00:53
itistory-photo-1뮌헨
2011. 11. 24. 17:23
무엇하나 어김없이 멋부리지 않고 정직하고 정갈했다. 그런 디자인 감각에 감탄했고 독일이란 나라에 대한 호 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