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식당에서 에피타이저를, 요르단 식당에서 본요리를.
"추울 땐 러샨, 더울땐 아랍 음식" 이라는 면양 말 따라 이태원 맛자매 회동.



샤방한 자매들














이름이 하나같이 생각이 안난다.




요기까지는 두바이 식당에서.




녹사평가는 언덕길에 있는 어느 펍 앞에 묶여진 미모견.




저것은 식당에 들어가는 분위기라고 할 수 없지 말입니다. 요르단 비자 받으러 가는 장면이라고 해도 어색하지 않다.




식당 내부는 좀 더 동네 식당같아서 맘에 들었다는 이야기.




이것은 열가지 향신료로 맛을 낸 양고기와 야채와 밥. 누가 선택해도 후회는 없을 메뉴.




이것은 치킨. 느끼함이 최강이었는데 마음에 드는 요리였다.
여기까지 요르단 식당.




이태원 맛자매 회동의 종착은 카페 T8. 특별히 좋아서 라기 보단 따로 뚫은데가 없기 때문에..
분위기도 음료도 그냥저냥 적절한 곳.




면양이 구워 온 올 해의 대표 레서피 "바나나머핀"  바나나 70%이상을 잊지말자.




바나나의 섬유질이 갈변한 모습. 아.. 좋다.




바나나향이 너무 향긋하고 맛도 최고. 게다가 우유와 버터가 들어가지 않아 건강까지 고려된! 나 주문해서 먹고 싶어요




아쉬운 마음에 슈퍼마켓 앞에서 맥주 한 캔하고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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