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비가 쏟아지는 지도 몰랐던 @팔판동까뻬 한 때.


















































엉덩이가 무거워서 공간분할이 장점인 카페를 구석구석 찍지는 못했다.
입구부터 꽃집을 통하는 곳과, 마당을 가로지르는 곳 두 군데가 있고 청와대 옆 팔판동의 고즈넉한 느낌이 잘 살아있는 운치있는 카페다.
이름도 "팔판동까뻬" 라니 죽이지 않나
여행작가(?) 변종모씨가 요리도 하고 음료도 만들고 서빙도 해준다. 주인장들의 특별한 감각을 곳곳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멋진 장소. 고만고만한 삼청동이 지겹다면 팔판동으로 오라~*




진선북카페에서 왼쪽 골목으로 쭉 들어가면 나옴

중복에 토속촌 삼계탕을 먹고 경복궁 담따라 청와대 가는 길로 산책을..
처음 가본 길인데 훤허게 잘 닦인 길에 인적이 드무니 공기마저 고즈넉한 느낌이 좋더라. 잘 찾아보면 지근거리에 기분좋게 다닐만한 산책로가 많은 서울이다.













































경복궁역 앞 토속촌 삼계탕집에서 청와대 앞 찍고 팔판동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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