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 어느 이름이 생각 안나는 피자집의 까르보나라. 이토록 진득한 스파게티는 처음이었다
-> 두에꼬제라고



카페 테이크아웃드로잉




성북동의 돌담을 주제로 한 작품이 전시중이었다.




테이크아웃드로잉 앞에서 바라본 서울성곽.불빛이 희게 퍼진 간판이 피자집이다. 괜찮은 이태리식당.




성대 앞 드럼에서 맥주 일 잔.




대학로에서 '누가 왕의 학사를 죽였는가'를 보고-성대앞-성북동-성대앞-대학로로 돌아와 집으로.
성대에서 성북동으로 넘어가는 고갯길은 처음 가봤는데 괜찮은 산책로더라. 저 길을 진작에 알았더라면 큰 길로 걸어다녔을 이유가 없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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