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보고 싶었던 전시였는데 끝나기 전 주말 겨우 관람. 이제까지 접한 유명한 전시들과 다른 성격의 러시아 리얼리즘 미술 작품전.(칸딘스키 작품 조금 걸어놓은게 이질적이었다. 그냥 칸딘스키 제외하고 러시아 거장전만 했으면 더 좋았을 뻔) 좋았다.
인상적이었던 작품들을 검색해보니 직접 보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소스도 턱없이 부족하지만 검색 걸리는 이미지의 화질, 색깔 다 사실과 다르고 후지기 짝이없음. 러시아의 거장이라는 마소예도프(myasoyedov) 구글 검색해봐도 러시아가 서양미술의 변방이구나 싶은 실망스런 결과. 도록을 찾아보는편이 나을거같다. /20080224

마소예도프, <지방자치회의 점심식사>
마소예도프, <수확>
키브셴코, <농가의 깃털작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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