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태평양홀-
광고에 혹해 오르한 파묵의 이스탄불, 일러스트레이션 책 한 권, 시공디스커버리 몇 권, 떨이로 파는 범우사책 몇 권,
빌려읽고 좋았던 책, 빌려주고 못받은 책 한 보따리 구입. 대체로 시중가의 20~30%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었다.
두 시간동안 여유없이 촉박하게 둘러봤는데 출판사별 부스는 나름 알차게 본 것 같고 외국서적을 자세히 못 본게
아쉬웠다. 시간이 많았다면 보따리는 더 커졌을테니 다행인것도 같아  /200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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