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정미소에서 크리스 바가의 재즈 공연을 보고, 동성고 건너편 어느 허름한 칼국수집에서 국시 한 사발.
시골 어르신 들이 좋아할 다정한 맛. (다대기는 좀 덜어냈어야 할 짜가움;)



그리고 성대 앞 이층 커피집. 이름은 "새바람이 오는 그늘" 인가 보다









아주 만족스러웠다는 아포가또




나 이날 무려 "이벤트" 첫 타자로 당첨되어서 사인시디 받았다.
시디 한개야 별거 아니지만 이런 행운은 처음이라.. 혼자 당첨 세레머니 난리도 아녔음




이 고혹적인 여인은 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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