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근무를 마치고 땡땡이 치는 기분으로 뛰쳐나가 우아하게 강북산책.

홍상수스타일로.















중복에 토속촌 삼계탕을 먹고 경복궁 담따라 청와대 가는 길로 산책을..
처음 가본 길인데 훤허게 잘 닦인 길에 인적이 드무니 공기마저 고즈넉한 느낌이 좋더라. 잘 찾아보면 지근거리에 기분좋게 다닐만한 산책로가 많은 서울이다.













































경복궁역 앞 토속촌 삼계탕집에서 청와대 앞 찍고 팔판동까지





















모던한 분위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 곳은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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