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상수동 무대륙
지은이 친구 "물병옥"님 전시중에
이날 자주 온다는 가수 이상은씨도 보았다.









@ 홍대앞 갤러리카페 .kkoomm. ㄳㅜㅁ














아기자기하고 헐거운 일본스타일 식당. 그치만 무려 3층 규모.
요즘 트렌드에 딱 맞는, 장사가 안 될 수 없는 가게. 메뉴도 오키나와풍 뭐 이런거.
간판 등등 디자인이 좋은데 사진으로는 안나왔네 흐. 한적한 낮에가면 분위기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을것 같다.









































시청 로뎅갤러리 김아타 사진전 - 광화문 미스터 도넛 - 홍대 중심가 인파를 피해 골목을 거닐다 상수동 시절의
봉추찜닭으로 배를 채웠다. /20080413

엄밀히는 카페가 아니라 병원임. 병원 업무는 7시까지 한다고 한다. 커피맛 좋고 편한 분위기. 간판이 안보여서 찾기는 힘들 듯.. /20080223

편의점에서 사진찍고 노는거 재밌다. 괜찮은 음악을 틀어주는 곳이라면 특히.
리얼리티 바이츠에서 위노나 라이더와 그 일당들이 편의점에서 계산하다 음악에 맞춰 담배피고 춤추는 장면도 있긴 하지.
그런 영화같은 그림은 안나오지만 하여튼.
2004년 1월1일 홍대근처 편의점에 뜨거운 커피에 언 손도 녹일겸 들어갔다가 이코너 저코너를 배경으로 사진찍고 놀았다.
껌,캔디류가 진열된 코너가 예쁘고, 라면봉지 수북한 코너도 예쁘고, 주류코너도 예쁘고
위 음식코너는 그닥; 그래도 좋다. 나 뭐마시는거지

20061229

...그런 `아줌마`가 되고 싶다. 잘 모르는 사람들이 뭐라 그러건. 세상이 뭐라 그러건.
잘난것 하나 없더래도 속물이거나, 무지하거나, 둔감하지 않고 현실 참여적인.
그런데 그 분은 대차고 솔직한대다 곱기까지 고와서.. 그런 아줌마가 되려면 부단히 노력해야 할거 같네
그렇게 될 자신은 없다 사실.. 여튼.

20061212

아래 글을 올리고 나서 이웃들 링크를 살펴보니 아방가르드 블로그에 이 사진이 올라가 있네. 크
2003년인가 2004년인가..헷갈리는데 암튼 날짜는 1월 1일 홍대근처가 분명하다.
그 겨울에는 추운데 사진찍으러 참 잘 돌아다녔었다.
이번 겨울에도 그러고 싶은데

2006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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