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디로퍼의 트루컬러.
87년 파리공연이라고 한다. 조악한 비디오클립이지만 덥수룩한 머리를 성의없이 매만지는 신디로퍼의 그때 그 모습을 볼 수 있다. 아 아름다워라. 조잡한 화장과 천박한 스타일. 아일럽80's
오리지널비디오트랙은 여기로.. http://kr.youtube.com/watch?v=1ph7p7DT53Y&feature=related

그렇지만.. 원곡보다 더 깊은 울림을 주는 리메이크곡



에바 캐시디의 트루컬러
사지를 꼼짝 못하게 하고 머리속을 하얗게 만들어 버리는 에바 케시디의 보컬 때문에 신디로퍼의 트루컬러보다 더 사랑하게 되었다.


슬픈 눈을 가진 그대여
낙담하지 말아요
난 알아요
용기를 가지는 것이 어렵다는걸
사람들로 가득찬 이 세상에서
꿈을 포기 할 때도 있어요
그리고 그대 속의 어둠이
그대를 작게 느껴지게 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난 그대의 진정한 빛깔을 봅니다
당신에게서 빛나는
난 그대의 진정한 빛깔을 봅니다
그리고 그것이 그대를 사랑하는 이유지요
그러니 두려워말고 그 빛깔들이 빛나게 하세요
그대의 진정한 빛깔들
진정한 빛깔들은 아름다워요
무지개처럼

그리고 내게 미소를 보여줘요
불행해선 안 돼요, 기억할 수가 없네요
그대가 마지막으로 소리내어 웃었던 때를
이 세상이 당신을 참을 수 없게 만든다면
그리고 더 이상 견뎌낼 수 없다면
나를 불러요
알고 있죠, 내가 그대 곁을 지켜줄 것을
난 그대의 진정한 빛깔을 봅니다
당신에게서 빛나는
난 그대의 진정한 빛깔을 봅니다
그리고 그것이 그대를 사랑하는 이유지요
그러니 두려워말고 그 빛깔들이 빛나게 하세요
그대의 진정한 빛깔들
진정한 빛깔들은 아름다워요
무지개처럼
너무나 슬픈 두 눈
이제 용기를 가져요
깨달으세요
이 세상으로 인해 괴로울 때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때
나를 불러요
알고 있죠,
내가 그대 곁을 지켜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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